네패스가 정부 추진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에서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본 프로그램은 정부가 디지털·그린 뉴딜, 신사업, 소재·부품·장비,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혁신성·기술성을 갖춘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곳을 선정해 3년간 40조원을 지원하는 종합 금융지원정책으로, 금융위원회는 우선 산업부·중기부와 협의해 지난 7월 30일 네패스를 포함한 32개 혁신기업(중소기업 19개사, 중견기업 13개사)을 선정했다.
네패스는 자사가 보유한 첨단 패키지 솔루션인 nSiP 핵심기술의 혁신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따라 ▲대출,보증 한도 확대 ▲금리 감면 ▲경영,재무관리 컨설팅 ▲해외판로개척 위한 사업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정책금융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022년말까지 매 반기 200개 기업을 순차적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정책금융기관과 민간금융회사를 통해 성장지원펀드·핀테크혁신 펀드 등 투자에 15조원, 산업구조 고도화·설비투자붐업 프로그램 등 대출에 15조원, 소부장 경쟁력 강화·혁신스타트업 성장 프로그램 등 보증에 10조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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