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네패스아크가 충북 괴산군과 첨단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1회 괴산군 기업인의날’ 행사 순서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이창우 대표 및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은 네패스아크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네패스아크는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시설 투자 이행 및 투자 규모 확충,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이창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패스아크가 괴산군을 포함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국가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보도 :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76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