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아크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네패스아크가 추진 중인 물류자동화(AGV) TF(김성회, 박정욱)에서 신청하여 선정된 건으로, 네패스아크는 본 사업 참여를 통해 최대 3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 중인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현장에 로봇 도입을 지원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 등을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네패스아크 물류자동화 TF는 8월부터 네패스아크 신공장 적용을 목표로 본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네패스아크는 ’반복 물류이동 및 이적재작업을 AMR*과 협동로봇이 대체함으로써 업무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